남해현장 가는길에 작년 겨울에
진행했었던 사천 케이블카 비가림막 공사현장이
보여서 잠시 들렸습니다.
사천 케이블카는 초양, 대방, 각산으로
타는곳이 나눠져 있습니다
초양 정류장
케이블카 타는 정류장에 비바람이
많이 불어 커튼월과 갤리리로 막는 작업을
했었던 현장입니다
대방정류장은 갤러리만 사용하여
비바람을 막았습니다
케이블카현장은 전기를 끌어다쓰지
못해서 발전기를 가지고 어렵게 작업했었는데
이렇게 1년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시간이 없어서 각산까지는 못올라가고
두 정류장만 잠시 들렸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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